나경원 자화자찬 트위터 망신-> 트위터 장애 드립.. (시선집중 내용 추가)

주말이 무료하게 넘어갈까봐 나경원 서울시장 후보가 또 한 건 터트려 주셨다. 근데 이번 건은 IT업계 종사자로서 약간 짜증나는 드립까지 곁들여서 말이지. 그냥 넘어갈 수가 없네.

사건의 전말은 이러하다. 트윗에 나경원을 멘션으로 그녀를 지지하는 글이 계속 올라왔단다. 나경원의 트윗 계정은 그런 그런 글들을 리트윗 했고. 이를테면 아래와 같은 내용의 글들.

“서울시민인 대학생입니다. 토론회 보고 나경원 후보를 지지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홈피에 들러봤습니다. 끝까지 좋은 모습 보여주시길 부탁드려요.”
“컨텐츠에 있는 공약과 정책 정말 멋집니다.”
“정말 저 친구들이 의원님 좋아하는 것 같아 보여요.”
“떨리는 목소리에 진정성이 묻어납니다. 이런 동영상 좀 많이 올려주세요^^”

내가 트윗을 안 해서 잘 모르는데, 네티즌들의 주장은 이러하다. 나경원이 아닌 다른 사람이 글을 쓰고 그걸 리트윗했다면 해당 글을 쓴 사람의 사진과 아이디가 보여야 하는 것이 맞는데, 그녀가 리트윗한 글에는 그녀의 사진과 아이디가 남겨져 있었다. 즉, 본인이 남긴 글을 리트윗했던 거…(아 벌써 손발 오그라든다)

나경원 리트윗

나경원 리트윗

뭐 댓글부대, SNS 여론 흔들기야 이미 알고 있었던 사실이고, 여당 야당할 것 없이 다들 하는 거라 그냥 저냥 넘어갈 수 있는 해프닝으로 볼 수도 있었다. 하지만. 나경원 측의 대응은 짜증을 불러온다.

나 후보의 트위터는 논란이 된 글을 모두 삭제하고, 16일 오후 온라인 대변인 이름으로 “나경원 후보 트위터에 후보 본인이 작성하지 않는 글이 올라와 혼동을 일으킨 일이 발생했다”며 “확인결과 시스템간에 충돌이 일어나 계정연동 오류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출처 : 한겨례

나 참. 자기들 실수라고 하면 되지, 무슨 트위터 장애 드립이냐, 해도 말이 되는 주장을 좀 해라-_- 저런 말을 하려면 최소 트위터 쪽에 확인을 해봐야 할텐데. 고객센터에 질문 하고, 답변받고 했을 시간도 없었겠다. 더구나 오늘은 일요일이라 바로 답변 받는 건 기대도 못하겠네. 자신이 무슨 완벽 결정체인 줄 아는걸까. 사람들도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요.

그냥 무조건 자기 잘못 아니라고 하면 다야? 트위터는 일어지도 않은 장애 낸 회사 된거야? 장애가 회사에 얼마나 민감한 문제인줄 안다면 저런 얘긴 못하겠지. 계정연동 오류라고 하면 정말 심각한 장애란 말이지. 만약 우리나라 회사에게 저런 말을 했다면 회사는 당장 담당자에게 확인하고 보도자료 냈을거다. 그나마 트위터는 한국 법인이 없으니 그냥 넘어가겠지만.

덧) 오늘 아침 손석희 교수님의 시선집중에 나경원 후보가 출연해서 이 부분에 대해 해명(자폭)을 했다. 글을 써주는 알바가 있었고, 그걸 쓰는 과정에서 실수가 있었다는 얘기. 나경원은 자신이 무슨 얘길하고 있는지 알고나 했던 것일까. 아래는 해당 인터뷰 캡춰

☎ 손석희 / 진행 :
다른 얘기들이 또 나올 수는 있겠죠. 그때 혹시 또 반론이 필요하시다면 해야 될 테고요. 나경원 후보 트위터 계정을 통해서 후보를 지지하는 글이 올라와서 또 어제 오늘은 이것이 뉴스가 됐습니다. 그러니까 이건 어떻게 된 건가요?

☎ 나경원 / 한나라당 서울시장 후보 :
홈페이지와 트위터를 연동하는 과정에서 무슨 실수가 있었다고 실무자들이 보고를 하던데요. 저는 이제 트위터를 직접 제가 차에서 이동하는 과정에 많이 하도록 하고요. 아주 바쁠 경우에는 제가 구술하고 우리 직원 한 명한테 대신 올리라고 할 때도 있습니다. 그런데 그 아마 그렇게 올라간 글은 홈페이지하고 트위터를 연동하는 과정에서 하는 그 뭐 저희 직원이 아닌 새로 캠프에 합류한 친구가 실수했다고 들었는데요. 앞으로는 하여간에 이러한 일이 다시는 없도록 우리가 국민의 신뢰를 받는 일인데 조심하자, 이렇게 얘기를 했습니다.

☎ 손석희 / 진행 :
캠프에서 실수가 있었다라는 것은 아마 캠프의 한 구성원이 나경원 후보 트위터 계정을 이용해서 올린 것이 잘못 올라간 것이다, 이렇게 파악을,

☎ 나경원 / 한나라당 서울시장 후보 :
저도 정확한 경위는 모르겠는데 홈페이지와 트위터를 연동하는 걸 뭘 해놨는데 그 부분에서 실수가 있었다고만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어쨌든 그런 실수가 없도록 조심해야 되겠죠. 저는 정치를 하면서 가장 중요한 게 신뢰라고 생각을 하기 때문에요. 이런 사소한 실수도 신뢰를 잃을 수 있다 하기 때문에 조심하자고 이야기들을 했습니다.

출처 : IMBC

12월 방콕 여행 준비

주요 여행지 후보

  • 꼬창(큰섬), 꼬와이(작은섬) 아마 꼬와이에서 스노쿨링하려면 좀 나와야할거고, 꼬창 어딘가에서 할꺼에요,조용히 다녀올거면 꼬와이,나름 볼거리 놀거리를 원한다면 꼬창. http://cafe3.ktdom.com/thailove/gb/
  • 방콕

 

이거 다 필요없었음, 준비 하나도 못 하고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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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거리 천국 서울 시장 보궐 선거

이번 서울시장 선거는 정말 흥미롭다.

오세훈 전 서울시장의 사퇴과정부터 시작해서, 안철수 교수의 아름다운 양보, 범야권 후보로 무소속 시민 후보가 제1야당 박영선 후보를 이기고 선출되는 것 등등.. 흥미로운 장면이 많고, 볼거리도 많다.

하지만 그 반대편 진영에서도 그에 질세라 엄청난 볼거리 공세를 해대니 관심 끊을래야 끊을 수가 없다.

1탄은 나경원 후보의 봉사활동 화보 촬영

나경원 봉사활동 화보 촬영

나경원 봉사활동 화보 촬영

2탄은 나경원의 스티브 잡스 패러디(아오 빡쳐 정말)

나경원 빡친다

나경원 빡친다

아래 사진은 애플 메인 화면
t_h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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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탄은 술먹고 100분 토론 나간 자신의 대변인 내팽게 치기.
자신의 대변인이 술을 먹고 100분 토론에 나갔다고 하면, 머리를 조아리며 사죄해도 모지랄 판에 아래와 같은 사과문 같지도 않은 사과문을 내걸었다.

사과문??

사과문??


이게 사과문이야? 뭐 저렇게 당당해? “이유야 어쨋든”이건 대체 무슨 표현이야. 게다가 대변인의 잘못을 자신이 책임지는 태도는 조금도 없어. 나중에 혹시나 서울시장이 되더라도 아랫사람의 잘못을 자신이 책임지는 태도는 조금도 기대할 수 없을 것 같다.

아, 서울 시민이 되어 투표하고 싶어.
제발!

부산 광안리 회센터&남포동 트리 축제 투어

지금까지 긴 여행길만 써서-_- 읽는 사람도, 쓰는 사람도 좀 지치기도하고 해서 하루짜리 한번 써보려고 한다.

2011년 1/1일 대학 동기 두명과 신년맞이 회 쓸어먹기를 하러 광안리로 출동하였다. 대학동기니까 한명은 안지 9년, 한 명은 고등학교부터 알았으니 11년된 친구들, 내 신조가 “욕 하지 말자”인데, 이 놈들은 만나면 욕밖에 안 나오니 원. 정말 오래되고 편한 친구들이다.

1시에 광안리에서 만나기로 했는데.. 역시나,, 니들이 안 늦으면 이상하지. 바닷바람 맞으며 쓸쓸히 기다렸다. 바다나 한번 찍어보고,

광안리

광안리

그러다 친구 한명 도착. 그날따라 내 옷입은게 맘에 들어서 사진 좀 찍어 달랬다.

요렇게1

요렇게1

요렇게

요렇게2

요렇게2

요렇게.

시큰둥한 친구의 표정. 웃어 임마.

인호

인호

20분 정도 기다리니 다른 한명 도착해서 욕바가지 해주고 회센터로 출동.

우와 생선 진짜 많다. 게다가 싸. 친구가 아는 횟집이 있어 그 쪽에 부탁해서 회를 맡기고 우리는 자리 잡으러 2층으로.

곧 내어온 회. 이게 4만원치이다.  엄청 많은 것으로 회에 미치는 남자 세명이 밥, 매운탕 하나도 안 시키고 회만 먹어서 배 채웠다.

회

여기서 에피소드 하나.
회를 먹으면서 꽤나 건설적인 얘기를 나눈 것 같긴하다. 20대 끝자락 1/1일을 맞이하는 삶의 자세라던가, 그리고 두 명다 임용고시를 준비하는 입장이라 교육적인 내용이 대화의 주가 되긴 했는데. 옆 테이블의 아주머니가 갑자기 말을 걸어오시기 시작했다.

아주머니 : “어휴 총각들, 옆에서 얘기하는거나 그런 걸 좀 봤는데, 참 바른 총각들이네~  술도 안 먹고, 참 바른 것 같애”
민듕 : “감사합니다 ^_^”
아주머니 : “그래 고향은 다들 어디고?”
민듕 : “마산에서 왔어요~”
아주머니 :”그래? 우리는 대구에서 왔는데,, 총각들 말하는 게 너무 이쁘고, 행동도 발라서 그렇지.. 음, 사실 내가 딸이 하나 있는데 나이가 26이고…”
민듕 : “네…?”

그랬다.. 우린 아주머니에게 헌팅-_-;; 그것도 딸의 혼사를 성사시키기 위한 어머니의 모정이 느껴지는 헌팅이었던 것. 셋 다 여자친구가 없었지만, 대구라니; 딸 만나러 대구까지 같이 가자고 할 기세-_- 대충 둘러대고 횟집을 나섰다.

음,, 이제 뭐하지. 남자 셋이 배는 부르겠다. 술 먹기엔 날이 아직 밝고, 당구 취미 없고, PC방 취미 없고.. 남포동 가볼까. 거기 트리축제 한다던데. 남포동에 가기로 했다. 도착했을 땐 이미 어둑어둑.

남포동 트리축제

남포동 트리축제

경상도 남자들의 사진질 시작.

남포동 트리축제1

남포동 트리축제1


기린 다리 잡은 민듕

기린 다리 잡은 민듕

용호

용호


* 참 얘는 늙지도 않아-_- 어딜 봐서 29이냔 말이지.

배가 고파져서 밥을 먹기로 했다. 나름 맛집이라는 완당. 찾아가니 줄 서 있길래. 오 역시 맛집!이구나 싶었다. 20분 정도 기다려 안으로 들어갈 수 있었다.

완당은 만두 비슷한걸 빚어서 국을 끓여주는 곳으로 완당이랑 깁바, 만두 같은 것을 파는 곳이다. 가격은 1인당 5-6천원대

완당

완당

완당을 빚고 있는 것을 볼 수도 있다.

완당 빚기

완당 빚기

맛은 그저 그랬다. 뭐 맛 집이라니까 맛집이지 맛있어서 맛집인가.

이제 밥도 먹었겠다.. 다음날 일정 때문에 술은 안 된다고 하니, 이만 찢어질까. 왠지 찢어지기 아쉬워서 남자 셋이 커피 마시러 가기로 했다. 장소는 크리스피.

크리스피

크리스피

경상도 남자 셋의 저렴한 된장질.

인호&용호

인호&용호


술 안먹고도 잘 노는 우리들.

토레스 더비에 즈음하여

토레스 더비(리버풀 vs 첼시)가 두 시간여 앞으로 다가왔다.
그렇지 않아도 주목받는 두팀의 대결이지만, 이번 대결은 어느 때보다 그 의미가 크다.
토레스가 리버풀->첼시로 이적한 후 불과 6일만에 갖는 첫 경기이기 때문이다.
2007년에 리버풀로 이적한 토레스는 빠른 적응을 보이며, 제토라인(제라드,토레스)으로 리버풀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아왔기에 이번 이적으로 인한 팬들의 슬픔은 더하다.

내가 리버풀을 관심있게 본 때는 2004-5년 시즌 챔스리그 우승할 당시였다.
당시 난 네드베드가 속한 유벤투스의 팬이었는데, 8강에서 리버풀에게 패배-_-.. 리버풀 이 짜증나는 녀석들-_- 네드베드 은퇴도 몇 년 안 남았는데!!
하지만 챔스리그는 계속 즐겨야 겠기에 떨어진 유베는 신경 끄고, AC밀란에 집착하며 챔스리그를 봤는데, 그 당시 AC밀란 스쿼드가 환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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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멤버가 올스타 멤버, ? 특히 카카 && 세브첸코 && 크레스포로 이어지는 패스라인은 아름답다 못해 경이로웠지.

AC밀란은 준결승에서 박지성&이영표&히딩크가 속한 psv 아인트호벤을 이기고, ?리버풀과 맞붙게 되었는데,,,이 결승전, 04-05 챔스리그 결승전은 지금도 최고의 챔스리그 결승전으로 남아있다.(난 동영상으로 보관하고 있지 후후)

최고의 컨디션을 보였던 AC밀란과 다소 버거워보였던 리버풀. 4강전처럼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으로 표현될 정도는 아니었지만, 추는 분명 AC밀란 쪽으로 기울어있었다.
아니나 다를까 첫 골은 챔스 5회 우승을 노리는 레전드 말디니의 골, ?두 번째 세 번째는 지금봐도 너무 아름다운 카카의 패스라인에 크레스포의 결정타.
중요한건 이 세 골 모두 전반전에 나왔다는 거.
소문난 잔치에 먹을 거 없다더니, 전반전이 끝난 시각 3:0. ?하지만 이 잔치는 나중에 더욱 큰 소문난 잔치로 변한다-_-

후반 9분 리세의 크로스를 받은 제라드의 헤딩골.
제라드는 이 골을 넣고 자신들에게 환호해달라는 제스춰를 관중들에게 표현하는데 그때 까지만 해도 비웃었지. 그래봤자 3:1인걸.
하지만 불과 2분만에 스미체르의 한 골 추가, 4분 후 알론소의 PK로 3:3 동점.

이런 말도 안 되는!!!!!! ?그때부터 양팀은 동등한 경기를 펼치고, 90분을 모자라 연장까지도 승부를 내지 못한다. 그리고 이어지는 승부차기. 두덱의 선방이 이어졌고, 결과는 리버풀의 승리.
이 경기로 리버풀에 대한 이미지는 짜증나는 놈들-> 대단한 놈들로 바뀌었다. ?아 최고였지 이 경기, 제라드 진짜 멋있었어!!!

뭐 그렇다고 내가 리버풀의 팬으로 돌아서고 그러진 않았지만, 그래도 마음 한편 응원하는 팀으로 자리잡게 되었다. 유니폼도 이쁘고 말이지.
여튼, 리버풀에 대한 내 시각은 이 정도 인데, 이번 토레스 더비는 뭔가 마음을 찡하게 한다.
여러 리버풀 팬들의 포스팅을 보면 눈물이 날 것 같다는 거,, ㅠㅠ
한 팀의 팬으로서 아끼는 선수를 타팀으로 보낸다는 아픔은…. 이루 말할 수가 없거든 ㅠㅠ
떠나 보내는 연인을 보는 것 같다고 할까… 계속 눈에 밟히고 그러니깐,,

지금까지 많은 스타드를 내보내고, 그래도 잘해왔던 리버풀이니까 토레스 없는 리버풀이 쉽게 무너질꺼라는 생각은 안 든다.
다만… 제토라인의 환상적인 호흡을 못 본다는 거… 그게 너무 아쉽다ㅠ
일단 오늘 경기는 꼭 보는 걸로..

아래는 리버풀 팬들의 마음을 담은 포스트

http://blog.naver.com/llkalinll?Redirect=Log&logNo=80123580201

2010 유럽 여행(프랑스,영국,스코틀랜드) 준비 기록

진행내용

2010.07.04 – 아시아나 파리 직항. 항공권 3인 예약.

2010.07.05 – 여권 정보&결제 정보 기입 완료.

2010.07.07 – 아시아나 가족 마일리지 통합 (가족 증명서 떼야되고, 자필 서명 받아야 됨)

2010.07.07 – 항공권 결제 완료. 1인당 항공권:959,800 tax: 248,000  =총:1,207,800

2010.07.15 – 참고할 책 아래 중 두 권 선택

# just go 스위스편 (2010판 안 나옴. 출판사에 문의했음.)

# 유혹에 빠지거나 매력에 미치거나 프랑스 – 감상문 링크

# DK – 링크 (원서라 보기는 힘들 듯-_-)

# 론리 플래닛 원서(지도 참고)

# 윙버스나 렛츠고 시리즈(스팟용)

# 스코틀랜드 여행 링크

2010.7.25 – 예상 여행지 기록- 파리, 보르도, 모나코,니스,아비뇽,악상 프로방스, 몽생미쉘, 에트르타, 리용

# 스코틀랜드 추가!, 스위스 대신 스코틀랜드를 갈 수도.

# 상훈형님 얘기듣고나니 스코틀랜드가 좋을 것 같아! ->스코틀랜드 예정- 하이랜드 투어 ㄱㄱ

2010.8.05 – 스코틀랜드 관련 정보 , 지식인 링크

2010.8.18 – 대략적인 일정 잡기  (런던 to 스코틀랜드의 경우 미리 비행기나 기차 예약을 하면 비용이 절약됨)

# 10/8 – 인천 출발(13시15분) 파리(18시20분)도착

# 10/9,10,11 런던

# 10/12,13,14 에딘버러  런던-> 에딘버러->파리 항공권 예약 완료- 예약링크

# 10/15,16,17  파리(파리근교, 에트르타 등)

# 10/18,19 프랑스 남부(니스,아비뇽,액상 프로방스)

# 10/20,21 프랑스 북부(몽생미쉘)

# 10/22일 파리

# 10/22일 – 파리->인천(21시10분)

2010.9.6 – 대략적인 계획서가 나옴 – http://www.stubbytour.com/plan/plandetail.asp?s=53300

2010.9.9 - 런던->에딘버러->파리 항공 – 예약완료

2010.9.19 - 유레일 패스 구입.(3인)

 

todo list

*  항공권 구입.

*  참고 서적 구입 (7/23)

*  동선 파악 (어차피 paris in, paris out -_-) – 8/31

현재로는 프랑스&스위스만 돌아볼 예정.  스위스 빼고 스코틀랜드 추가 예정.

*  예산 수립 – 8/31 (대략320예상, 선물 및 기념품 구입 비용 제외)

*  휴가 신청. (9월 11일 이후 신청. refresh 10/11-10/22)

* 에딘버러 하이랜드 투어 알아보기 (10/12일 떠나서 14일에 돌아오는 걸로. 2박3일)

http://www.timberbush-tours.co.uk/edinburgh_tours/three_days/skye.html 12일 9:00AM출발.

*  신용카드 확인 – 핀넘버 미리 등록해야 돼나? – 9/15 -> 국제현금카드 만드는 것으로 대체.

*  필요한 이동 수단 예약 (유레일 패스 사야 할까? ->yes, 프랑스 철도,3일 선택권 구입 ㄱㄱ) – 9/15

파리->런던 유로스타 예약 http://buin0326.blog.me/150090218037 (대략 40파운드)

런던 -> 에딘버러 저가 항공 예약 http://www.easyjet.com (대략 25파운드)

에딘버러->파리 저가항공 예약 http://www.easyjet.com (대략 35파운드)

파리 -> 아비뇽 TGV 예약 http://blog.naver.com/made0303?Redirect=Log&logNo=80069525437

프랑스 지역 TGV 예약은 가서 직접 해야 저렴.(현지에 가서하자)

*  숙소 예약- 9/15

*  여행자 보험 가입 (부모님께서 꼭 비싼걸로 부탁-_-) – 9/15

*  상세 일정 수립 – 9/30

*  환전 – 10/5

* 신한카드 할인 알아보기(별거 없었음) – http://blog.naver.com/gumaima?Redirect=Log&logNo=109827168

 

참고 사이트

* 유로스타 예약 – http://buin0326.blog.me/150090218037

유럽 저가 항공사 - http://www.easyjet.com

* 여행 계획표는 이걸로 – http://www.stubbytour.com/

* 저가 항공 찾기는 이걸로 – http://www.whichbudget.com/

* TGV 예약 -  http://blog.naver.com/made0303?Redirect=Log&logNo=80069525437

* 호텔 에약 -  http://www.booking.com , http://www.tripadvisor.co.kr/

* 프랑스 관광청 – http://blog.naver.com/francois09

락락락 감상평

이번 설에 김해 고향집에 내려갔다 오면서 락락락을 아이폰에 넣어두고 봤는데, 짧게 감상평을 남겨보려고 한다.

원래 영화를 봐도 화면보다는 OST에 더 집중하는 스타일이라 김태원의 음악 얘기를 다룬 이 드라마는 완전 내 스타일이었다. ?뭐 ?TV?드라마 답게 시나리오에 있어 조금 과장되지 않은 면이 없지 않아 있지만, 감동적인 부분이 많아서 일단 시나리오에 태클은 걸지 않으려 한다.

그냥 들어도 좋은 음악들을 그 음악이 생겨난 이야기들을 들으니 감동은 서너배 오는 것 같다. 베토벤 교향곡이니 하이든이니 그런 곡 역사 말고, 이런 현대 가요에 얽힌 얘기들도 좀 자주 접할 수 있다면 노래를 들으면서 가지는 감동이 훨신 클텐데.. 하는 아쉬움이 들었다. (예를 들면 에릭클랩튼의 lyla나 tears to heaven 같은 것도 좋은 예가 되겠지)

현재 활동을 왕성하게 하는 사람들이캐릭터로 많이 등장하는 드라마라 그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게 대사를 신경쓴 부분도 보여 좋았고, 이래저래 가슴 따뜻해지고 뭉클한 드라마였던 것 같다.

가장 기억에 남는 씬은 김태원이 첫사랑과 헤어지는 장면. ?BGM으로 “안녕”이라는 곡이 깔리는데, 그 장면과 어찌나 잘 어울리던지.. ?아깐 길가다가 갑자기 생각나서 갑자기 콧잔등이 시큰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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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를 보고나면 한창 동안 여운이 남아 OST를 무한 반복으로 듣곤 하는데, 당분간 부활 노래만 주구장창 듣게 될 듯?

임주연 공연 후기 (2010.12.28)

임주연 공연 포스터

임주연 콘서트에 다녀왔다.
같이 갈 사람이 없어 친구들한테 가자고 가자고 졸라봤는데,,,
답변 1. 임주연 누규?
답변 2. 동대 입구까지 평일 8시까지 어떻게 가-_-(회사는 분당)
답변 3. 남자끼린 안 가 시키야 ㅋㅋㅋ
결국 혼자 보러 가게 되었다.

가뿐하게 오아시스를 내고 승렬이형이 좋아하는 빨간버스 제일 앞 칸에 앉아 지하철 환승이 가능한 을지로로 고고
버스앞좌석

동대입구에 도착하니 7시 남짓. 공연은 8시니 한 시간 여유 있겠다 주린 배를 채우기 위해 주위에 버거킹을 찾았지만 너무 멀어-_-….
그나마 가까운 카페베네가서 와플에 아메리카노 마시며 허세 작렬.
(공연 마치고 집에 와서 김치찌개에 밥 비벼 먹었다. 배고파 죽는 줄 알았네-_-)

아메리카노 홀짝홀짝 하다보니 공연 시간 다 되어 공연장으로 고고싱.
아무데나 앉으라길래 구석쪽에 자리 두 개 남아있길래 슥 앉았더니 분위기가 이상하네?;
아 커플석이구나-_- 가방들고 뒷 좌석에 짱박힘-_-
뭐 공연이 중요한거니까. 훗;

임주연

혼자 온 덕분인지 공연에 완전 몰두할 수 있어 두 시간여 동안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공연 간간히 에피소드가 있었는데.

공연 간간히 이런 저런 얘기 하는 건 알고 있었으니 그렇다 쳐도 ㅋ 중간에 자기 여행 간 얘길 하는데, 토크쇼에 온 줄 알았네; 20분 정도는 얘기만 계속 계속 계속..
얘기가 재밌긴 했는데, 음악이 듣고 싶어 어서 노래 불러줘! 라고 외칠 뻔. 이런 진행 스타일도 매력있지만 오늘은 왠지 노래 듣고 싶었어

달빛요정역전만루홈런-절룩거리네 를 부르던 중 감정에 복받쳐 우시는데.. 내가 다 가슴이 찡하더라; 자기도 공연하다가 우는 건 처음이라는데, 흐느끼면서 노래부를 땐 정말 온 몸에 소름이 돋았다. 공연 중 가장 감성적이었던 시간이 아니었나 싶어. 가슴도 뭉클해지고.

한 노래를 세 번이나 새로 시작하는 헤프닝이 있었음^^ 원래 긴장 안 하는지, 그런 실수도 능숙하게 잘 넘기는 모습이 좋았다ㅎ 그냥 인간적으로 느껴지고, 재밌더라고요.

다음 공연은 언제일까. 시간 괜찮으면 또 가봐야지.